사진제공=클리오
그룹 투애니원의 다라(28·박 산다라)가 ‘악마’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다라가 이효리의 바통을 이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는 24일 새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라는 블러디 컬러의 강렬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강조해, 차가운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
클리오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라인 연출이 지난해에 이어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레드가 강조된 ‘버건디’, 일명 ‘블러디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산다라 박의 여성적이면서도 강한 매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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