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말까지 길림성은 《3년동안 3000명의 대학졸업생을 초빙하여 기층에 내려보내 사회사업에 종사하게 하는》임무를 전면 완성한다. 이는 6일 오전 길림성정무대청사에서 열린《길림성사회사업인재초빙》소식공개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1년 길림성은 《전 성 만명 사회사업인원 배양 계획실행방안》의 요구에 따라 길림성인적자원사회보장청과 길림성재정청에서 련합하여 《2011년 공익성일자리 개발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올해와 명년 길림성에서는 공익성일자리 2만개를 새로 개발한다. 그중 기층사회사업일자리가 1861개인 가운데 사회구역사회사업일자리가 964개, 향진(가두)사회사업일자리가 897개이다.
인원초빙사업은 구체적으로 각급 인사부문에서 통일적으로 조직하는데 현재 초빙사업은 진행중이다. 초빙대상은 사회사업전공외에 철학, 사회학, 심리학, 관리학, 교육학 등 관련전공 졸업생들이다. 사회사업자직업 자격증서를 취득한 인원은 우선 초빙한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