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원자바오 국무원 총리가 5일 오전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정부는 민간자본의 철도, 도시 건설, 금융 등 영역 투자 문턱을 낮춰 여러 소유제 경제가 공평하게 경쟁하며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은감회는 정책규정을 보다 세분화하여 분류 지도를 강화하고 민간자본이 은행업에 투자하는 것을 장려하고 유도할 것이라고 전국정협위원인 옌칭민(閻慶民) 은감회 주석 보좌인이 밝혔다.
옌 조리는 민간자본은 중국 은행업 자본금의 주요 구성부분이 되었다면서 민간자본이 일부 주식제 상업은행들이 최초로 실행한 주식 공모(IPO)와 주주권 최적화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적지 않은 민간자본은 주식제상업은행의 주요 주주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은감회에 따르면 2011년 말 현재 주식제 상업은행과 도시상업은행 전체 주식 중 경내 법인주, 자연인주와 기타 사회공공주식을 포함한 민간자본 비중이 각각 42%와 54%를 차지했으며 농촌 중소금융기관 전체 주주권 구조 중 민간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9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옌 조리는 앞으로 은감회는 민간자본의 은행업 투자를 이끌어 은행업개혁발전과 감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