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용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 현영 양의 등에 새겨진 의문의 그림. 레인보우는 조폭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짧은 블랙 탱크톱을 입고 있는 조현영의 클로즈업 된 허리 사진 속에 드러난 ‘용 문신’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로 인해 팬들은 “레인보우의 컴백곡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3일 컴백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뒤 올라온 사진이라 그런 추측이 가능하다”며 “6월 초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인보우는 오는 6월 초 새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로 ‘텔미텔미’ 발표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올 예정이다.

[엉덩이 위 '용 문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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