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기업 퇴직인원 월평균 기본양로금이 10% 인상된다고 신화넷이 3월 7일 밝혔다.
국가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까지 퇴직수속을 완료했거나 이미 기본양로금을 받기 시작한 기업 퇴직인원은 모두 이번 인상범위에 든다.
10% 인상결정은 2011년의 물가인상과 기업 재직인원 월급상승을 기준으로 한것인바 지난해 전국 기업퇴직인원 월평균 양로금은 1531원이였다.
고급직함(高级职称)을 가진 기업퇴직 과학기술일군과 고령인원 등은 별도로 인상폭을 더 확대한다. 우리 나라 기업퇴직인원의 양료금은 련속 8년째 상승세를 탓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