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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연이 깊은 해림시를 믿고 투자하세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11일 09:22
흑룡강성 해림시 투자유치설명회 및 향우회 2일 서울에서 열려

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해림시 투자유치 설명회의에서

총투자액이 3억 5천만위안에 달하는 투자협의를 체결했다.

협의 양측대표가 협의서에 서명하고있다.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 기자= '중국설향'(中國雪郷)으로 불리는 중국 동남부 친환경도시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가 한국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이위림(李偉林)흑룡강성 해림시위서기, 진개선(陳凱旋)흑룡강성 해림시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해림시 정부지도부가 전면에 나선 한국기업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김을동 한국국회의원, 한중교류협회 김용득 회장, 한국 충청남도 홍성군 김석환 군수, 국제환경의료원조협회 장세남 비서장, 연합뉴스 홍보기획부 홍덕화 부장 등 한국의 정계,재계,언론계 유명인사와 재한 조선족 동포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해림시는 김좌진 장군이 생전 독립운동을 하다가 희생된 곳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친숙하고 한국과 뿌리깊은 인연을 간직하고있다. 최근 몇년간 해림시는 적극적으로 국내외 산업의 이동과 자본확충을 하면서 한국투자기업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었다.

  2012년 한국가인글로벌주식회사(대표이용섭)와 해림시 설원주업유한회사가 백주(白酒) 100만톤을 양조할 프로젝트협의를 체결, 현재 설원백주는 한국에서 동포시장은 물론 중화요리점에서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백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그리고 세원주얼리, 한중우의공원, 한국풍정원 등 다양한 한국투자기업프로그램이 해림시에 들어섰다.

투자유치설명회가 끝나고 해림시 정부가 마련한 만찬회에서 내빈들은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해림의 명주 '임해설원'(林海雪原)을 기울이며

해림시의 발전과 중한우호발전을 기원했다.

  현재 해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국투자기업의 근거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 이위림 해림시위서기는 "한국과 해림의 거리가 멀고, 문화나 자원방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식품가공, 생물의약품, 에코투어리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완성을 갖추고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고, 시장의 전망도 밝다"면서 "한국의 각계인사, 기업가들이 해림을 주목하고 해림에 진출하여, 해림에 투자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림시와 한국과의 우호협력에 물심양면의 전폭적인 지원을 주었던 김을동 국회의원은 "해림시는 나의 제2의 고향과 같다. 할아버지인 김좌진장군이 혁명을 하고 서거한 곳으로 나는 10여년 전부터 해림시를 다니며 한중우의공원과 김좌진장군기념관을 설립하는 등 한중간 우호교류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한국과 해림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어 해림시를 믿고 투자해도 된다"며 한국기업가들을 격려했다.

  현재 해림시는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를 갖추고있고, 한국공업원과 중소기업원을 건립했고, 부대시설의 완비, 산업패밀리의 발전, 입주한 기업의 토지나 세금 등 방면에서 국가나 성 그리고 도시 등의 다양한 우대정책을 향유할 수 있게 하고있다.

  한편 해림시는 한국 서울에 기업투자유치협회를 설립했고, 한국투자기업이 해림에서 창업할 때 양측이 더욱더 다차원적이면서 다방면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수있도록 전면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대림산업, 포스코그룹, 남강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씨에스텍, 주식회사 가인글로벌 등 68개의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이 참석해, 합작의향을 논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주식회사 씨에스텍이 5000만위안을 투자해 해림시의 경제기술개발구에 건설한 알루미늄창문 생산프로그램과 남강건축사무소가 3억위안을 투자해 해림시내에 개발한 한국식풍격을 지닌 백두산 판자촌 개조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해림시한국향우회'와 '해림시주한연락처'를 설립하기로 결정, 안광일을 회장으로, 이용섭, 천원희, 이동국, 장정주, 양금란, 이영한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weeklycn@naver.com

  중국동방의 친환경도시 해림시의 매력

  자연생태가 매력적인 친환경 도시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기자= 해림시는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자고로 ‘임해설원’, ‘중국설향’, ‘중국호랑이의 고향’, ‘중국 노루궁뎅이버섯의 고향’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행정구역은 8711평방킬로미터이며 8개 진, 112개 촌이 있다. 그중 조선민족진이 1개, 조선민족촌이 18개 있다. 경내에는 국가급 경제기술 개발구가 하나, 삼림공업국 3개, 국유농장이 2개 있다. 총인구는 42만명이다. 조선족은 해림시 소수민족으로서 인구가 가장 많아 3만여 명이 된다. 해림시는 자원이 풍부하고 풍경이 수려하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업기초가 탄탄하며 사회사업이 번창하여 중국에서 우수한 관광도시이고 원림도시이며 중국특색의 매력이 짙은 도시이며 평안현이다. 또한 흑룡강성 여러 현, 시중 종합 실력이 10위 안에 들기도 한다. 해림시는 흑룡강성의 생태도시로서 빙설, 삼림, 하천, 호수 등 원생태의 자원이 풍부해 사계절이 분명하고 기후가 좋다. 이 곳의 겨울은 춥지만 차지 않아 스키애호가들이 천당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덥지만 폭염이 없어 피서에 제격이다. 이로하여해림시는‘북방의 강남’이라 불리운다.

  전 시의 삼림피복률은 78%로, 중국평균수준보다 50%포인트 높다. 또한 중국의 중점 임목생산 가공기지이기도 하다. 워이후산(威虎山),퍼우서우산(佛手山), 중국설향 등 3개 국가 삼림공원과 연꽃호 지질공원이 있다.

  중국 80%이상의 빙설 촬영작품은 모두 동화세계와 같은 ‘중국 설향’에서 촬영된다. 또한 중국호림원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동북범 사양기지이기도 하다. 해림시에는 또 중국서 가장 일찍 건설한 ‘8.1’고산스키장이 있는가 하면 중국올림픽수상스포츠경기 훈련기지도 있으며 백년의 역사를 가진 러시아 풍정문화명진도 있다.

  해림에 오면 조선족특색의 도시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최근 몇 년이래 해림시는‘동북일류, 흑룡강성 선두, 중등규모’의 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하에 누계 70억위안을 투자하여 중국원림도시, 중국친환경도시, 중국 위생도시, 중국문명도시, 중국평안도시를 건설했다. 설원공원, 인민광장, 조선민속광장 등 15개 공원과 광장을 새로 건설했거나 확보했다. 도시녹화율은 38%에 달한다. 시내구역의 도로는 시원하게 트이었으며 주민아파튼는 시설이 완벽하다. 거기에 서로 다른 풍격의 공원광장과 산수가 어우러져 있으며 도처에 녹음이 우거져 있다.

  해림시는 또 유엔인간정부위원회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중국우수관광도시, 중국특색의 매력적인 도시, 중국원림도시, 중국평안 시의 칭호를 지니고 있다. 환경은 해림의 최대 경쟁력과 생산력 및 추진력으로 되고 있다.

'김좌진장군 기념관', 한국과 깊은 인연

  해림시와 한국은 역사적인 인연이 깊다. 해림시는 항일영웅 김좌진장군이 싸우고 희생된 곳이기도 한다. 김좌진장군을 기리기 위해 그의 옛집이 있던 산시진(山市镇)에 기념관을 건설하여 현재는 중요한 중한문화교류의 장소로 되기도 했다. 김좌진 장군의 손녀 한국국회의원 김을동여사는해림시에 대한 돈독한 감정으로 한중친선교류협회를 연계하여 해림시에 중한우의공원을 건설했다. 또한 해림시와 한국홍성군이 우호도시로 결연하도록 힘써주기도 했다. 그외 김여사는 한국의 실력 있는 기업들을 해림시에 추천했는가 하면 홍성군에서 오리농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고려오리쌀’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2012년 해림시 제1중학교는 한국 부산 삼성중학교, 녀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였다. 현재 이미 50여명의 중한 사생들이 상호 방문을 통하여 양국의 교육, 문화, 민속 등과 관련한 교류를 했다. 또한 해림 경내 조선족은 한국과 깊은 연고관계를 가지고 있어 지난 세기 90년대 초부터 한국에 친척방문이나 노무로 나가기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연 1만명의 인원이 한국 각지에서 일하거나 혹은 정착해 살고 있다. 그 외에도 지금 해림에는 한국에 관광을 나가려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4대투자 영역', 투자 이상지로 급부상

  해림시는 투자가 한층 흥기하는 도시이다. 교통이 우월하고 플랫폼 우세가 뚜렷하며 시장 잠재력이 거대하고 창업 환경이 양호하며 산업발전 전망이 광활하다. 도로, 철도가 해림경내를 관통하고 있으며 목단강 국제공항과 20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않다. 현재 목단강 국제공항은 한국서울과 제주도, 러시아 블라디브스토크와의항선을 개통했으며 국내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칭도우, 다롄 등과 통하는 10여 갈래의 항선이 있다. 목단강-서울,제주도항선은 매주 왕복 16편이 있어 다니기가 아주 편한다. 현재 한국기업들이 잇달아 해림시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협력범위를 부단히 확대하고 있다. 한국세원악세사리는 한국기업최초로 해림시경제기술개발구에 입주했으며 다년간 양호한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다. 화룡구한국민속풍정원은 한국 건축과 원림풍격을 띤 대형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한국천일주식회사가 투자하고 한국엔지니어가 설계하여 시공하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 가인국제주식회사와 백주 100만톤을 양조할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이와 동시에 대한국 수출도 온당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제품으로는 주로 백주, 식용균, 무말랭이, 고사리 등 특색식품이 주로인데 한국소비자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해림시에는 투자전망이 좋은 ‘4대 투자 영역’이 있다.

  (1)청정에너지산업-해림시경내에는 하천이 가로세로 지나가고 있으며 수력자원과 풍력자원이 풍부하다. 해림시는 중국의 전기로, 연료를 대체하는 시범도시이며 또한 전기화건설시범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건설중인 풍력발전소가 40개, 수력발전소가 24이다. 중국의 ‘5대 전력망 회사’중 이미 4개가 해림시에 입주했다. 연화수력발전소, 황거우인수에너지수력발저소 등 일련의 국가 중점 수력발전프로젝트들이 가동되었다. 청정에너지 산업군체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2)생태관광산업-해림시는‘설호산 물’ 5대 특색관광 자원을 이용하여 근 100개에 달하는 풍경구를 건설했다. 그중 국가급 4A급 풍경구가 3개이고 3A급이 4개이다. 또한 흑룡강성에서 현(시)A급 풍경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8개 풍경구가 흑룡강성의 100개 ‘가볼만한 지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미 77개 중이 여행사와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전 경내에서 관광카드 하나면 모든 관광을 다 할 수 있게 됐다.

  (3)목재의 정밀 및 심가공 및 임하 경제산업-해림시는 중국 중점 목재 생산 가공 기지중의 하나로, 목재가공기업이 200여개 있는데 주로 목재블라인드, 식기, 가구, 바닥재 등 4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동북아와 유럽, 아메리카에까지 팔리고 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러시아에 목재가공기지를 설립했다. 동시에 해림은 또 중국 국가 산간지역 산업화 기지이며 녹색식품기지이기도 하다. 중초약과 삼림유기식품이 100여가지나 되며 그중 이미 무공해 유기제품 인증을 받은 것이 34개다. 식용균 연간 생산량은 15억 자루이며 그중노루궁뎅이버섯은 생산규모가 전 중국의 70%를 차지한다. 해림시경제기술개발구내에는식용균산업원, 삼림식품무역 가공원, 농산품도매시장과 해랑하고효능 야채산업벨트가 있으며 식품가공산업의 군체화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해림시는 생물제약산업의 발전이 활성화 되어 생산기업이 15개로 늘어났다. 중국-우크라이나 합작의 항종약 제약프로젝트는 동북지역의 공백을 메웠다 할 수 있다. 현재 중국 최대의 항종양과 외용약기지가 한창 건설중이다.

  (4)기계제조산업-현재 해림시에는기계제조류 기업이 50여개 있어 석유시추기, 광산기계, 자동차부품, 소형적재기 등 생산기업의 체계가 건설되어 산업사슬이 형성되었다. 지금은 또 아시아 최대의 석유시추기 생산기지를 건설중이다. 미래에는 중점적으로 기계장비산업이 전문화, 정밀화, 특별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 것이며 전형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할 것이다.

  새로운 성장엔진, 해림시경제기술개발구

  차를 타고 301국도로부터 해림에 들어서면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생기발랄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이다. 해림경제기술개발구의 건설계획 면적 30평방킬로미터이며 현재 누계로 인민페 12억 위안을 투자하여 상하수도와 전기시설, 도로를 건설했으며 물류센터, 대학가, 5성급호텔, 전시센터, 상업무역 종합체 등 기초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했다. 현재는 상업과 무역이 일체화된 종합체와 자동차 문화원, 전문대시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이 곳에는 167개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운집되어 산업집약플랫폼과 경제발전의 중요한 성장축을 이루고 있다. 세계적으로 세번째로 큰 가구제조 기업인 대승국제그룹, 세계적으로도 앞자리에 선 중국-우크라이나 항 종양제약기업, 아시아에서 석유시추설계생산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풍시추기업, 미국뉴욕 교역소에서 중국기업으로 맨 처음 상장한 련척그룹 등이 전략적 투자지로서 분분히 해림을 찾아와 입주했고 까르푸, 브랜드 직매 쇼핑센터 등 체인점들이 입주해 우세 자원의 집약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해림시는지난세가 90년대 초 흑룡강성의 ‘아홉마리의 작은 룡’의 우두머리로 된 후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2년 해림시 GDP는 156억위안에 달했으며 재정수입은 19억 위안에 달했다. 앞으로 5년간 GDP는 300억 위안, 재정수입은 50억 위안에 달해 흑룡강성의 현, 시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며 전국 100강 현에 들어갈 예정이다.

  / weeklyc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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