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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0년 중한교류를 말한다-상호 협력하며 공동으로 번영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09일 11:34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인터뷰

  편집자의 말:

  2012년은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동안 중한 양국 간 교역액은 1992년 수교 당시의 63.7억 달러에 불과하던 것이 2010년에는 2,069억 달러로 무려 3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인적교류는 중국에는 약 80만명의 한국인이, 한국에는 약 70만명의 중국인이 거주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투자분야도 수교 초기의 공업과 농업에서 교육, 의료, 오락, 식품과 금융 등 서비스업계로 확대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주성일,김해란 기자=미국, 네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국가 주재 한국대사관 비서,참사,공사 등 직을 역임하다가 2011월 3월 28일,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한 조백상 총영사는 3월 2일, 흑룡강신문사와 CNTV한국어방송국을 방문하고 중한 경제 및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및 중한 양국 기업간의 공생발전, 조선족 동포들의 한국 입국사증 발급 등과 관련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 3월 2일, 주 선양 한국 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중)와 헤이룽장 성위선전부 리인쿠이(李寅奎, 우) 상무 부부장이 흑룡강신문사를 방문했다.

   올해는 중한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한 관계가 수교 초기의 "우호 협력 관계"에서 2008년의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로 급부상했는데 그동안 이룩한 주요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992년 8월에 수교한 이래 양국 관계는 제반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현재 이러한 양호한 관계의 발전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2007년 "한·중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 교류의 저변을 확대한데 이어,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및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2010년을 '중국 방문의 해'로 2012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양국간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 및 관계심화를 추진 중이다.

  2010년에는 '중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국 정상간 축전이 교환되었고, 중국측은 인사교류, 경제통상, 문화,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쳐 40여개의 교류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양국 정상 등 정부 고위인사간 상호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의회 및 정당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개혁 개방 이후 연해 지역에 비해 동북지역의 발전이 다소 늦어진 측면이 있으나, 2003년부터 균형 발전 차원에서 중앙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동북진흥정책 등에 힘입어 랴오닝성을 포함한 동북3성 지역에 최근 대기업을 위주로 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되고 있다.

  한국의 대중국 전체 투자 중 동북3성 투자 비율은 2006년의 6.6%에서 2010년 19.5%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한-동북3성간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빠른 발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7월 선양시 정부와 함께 제10회 선양한국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특히 금년도에는 한국인 밀집지역인 서탑가에서 한·중 노래자랑 등 문화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선양시 정부와 교섭을 강화한 결과, 이 행사가 순조롭게 개최되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이규형 주중대사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하얼빈한국주간 행사가 개최되어,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헤이룽장성간의 협력 수준을 한단계 격상시켰다.

  이규형 대사의 왕센쿠이 (王憲魁)성장과의 면담과 까이루인 (蓋如垠)하얼빈시 서기와의 면담을 통해 헤이룽장성과 하얼빈간의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강화하였다.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동북3성과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감안하여 지난해 9월 코트라 주선양 대표처가 개관한 데 이어, 현재 주다롄 영사사무소가 설치되어 개관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이홍구 전 총리, 노신영 전 총리, 김문수 경기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안상수 의원 등 주요 귀빈이 상다수 동북지역을 방문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동북3성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중국의 문화 대번영과 대발전을 적극 추진하는 환경속에서 총영사관이 동북3성에서의 고위인사교류, 한국주간행사, 기업인교류회, 문화 행사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개최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규모와 차원으로 개최할 계획인지?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당관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 및 기획 검토 중인바, 각 지방정부는 한국과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적절한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인원 동원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현재 제11회 선양 한국주 행사(2012.8, 선양)를 계기로 한국 정부의 고위인사 중국 방문이 추진중이며 한·동북3성 경제협력포럼(2012.9, 창춘)을 계기로 수석대표로 한·중 양국 장관급 이상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9월 25일 부터 하얼빈에서 7일간 하얼빈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할 계획이며 다롄 한국문화원 주최 한중수교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동북3성 한국어 말하기 대회(랴오닝성중한우호협화 공동주최) 기타 한복 패션쇼 등 문화행사도 개최 검토중이다. 그리고 한·동북3성 기업인 교류회, 제2회 동북3성 한국학 학자 포럼 등이 검토 중이다.

  한중수교 20주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정부는 어떤 조치를 내오고 총영사관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205만 명으로 전년도에 비하여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중수교 20주년 및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에는 더 많은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중국인이 보다 편리하게 중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를테면 금년 5월부터 크루즈 선박 탑승객에 대하여 사증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체류 기간 3일), 이외에도 한국정부는 사증발급절차 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선양총영사관도 한국 방문 중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사증신청대행사를 확대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사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최근 5년간 사증업무처리 현황을 보면 2010년 사증업무처리 양은 역대 최고인데 반하여 불허율은 역대 최저로 나타났는데 주요 불허원인은 무엇이고, 문제점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총영사관의 개선 방향은?

  선양총영사관은 2010년도에 약 22만건의 사증을 발급했고 2011년에는 전년에 비하여 22% 증가한 약 27만건의 사증을 발급했다.

  이외에도 한국 정부가 복수사증 발급 대상을 확대하고, 특히 조선족에 대한 각종 사증 발급 대상을 확대한 것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당관은 사증불허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바, 매주 목요일 시행하고 있는 사증영사면담제도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면담결과를 모든 사증담당 영사들이 공유함으로써 보다 신중한 심사를 통하여 불허율을 줄여 나가고 있다.

  사증 불허율을 더욱 줄이기 위해서는 사증브로커의 활동을 차단하여 사증신청인을 믿고 사증을 발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관은 그동안 사증 브로커 활동을 차단하기 위하여 사증신청 대행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공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을 찾아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바, 이에 따라 사증 브로커의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 한국기업들의 동북3성 투자는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구조적으로 어떤 특점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떤 분야의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지? 한국의 대동북3성투자를 보면 헤이룽장성이 321만 달러로 8.1%밖에 차지하지 않는데 주요 원인을 말한다면? 지방정부에 대한 요구나 건설적인 제안이 있다면?

  과거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동북3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는 주로 노동 집약적 제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최근 부동산, 금융, 환경, 물류, IT 등 분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투자 규모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

  한국 기업의 동북3성 진출은 동부 연해 지역에 비하여 저조한 상황이었으며, 동북진흥정책의 실시 등으로 동북지역에 대한 인프라 및 생활 여건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동북지역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중국 전체 투자에서 동북3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6년 6.6%에서 2010년 19.3%로 크게 증가되었는데 이는 중요한 소비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동북 지역의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하여 한국 대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북3성 중에서도 항구를 보유한 랴오닝성에 대한 투자가 73%를 차지하고 있고 헤이룽장성에 대한 투자는 8.1%로 저조한 상황인데 올해 중 하얼빈-다롄시간 고속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있고, 러시아 및 북측(조선) 항구를 통한 물류 비용 절감 방안이 성사될 경우, 향후 헤이룽장성에 대한 투자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시장 여건 이외에도 교육 및 의료 등 생활 환경의 개선도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동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이미 진출한 기업에 대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여타 기업의 동반 진출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미 진출한 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주선양총영사관은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헤이룽장성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하여 하얼빈시에 동북3성 한·중 기업인 교류회 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 동북3성에는 한국과 혈연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조선족이 많이 집거해 있는데 중한교류에서 그들의 특수역할을 평가한다면?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선족 동포들은 전통적으로 예의와 교육을 중시하고 부지런하여 중국 내 55개 소수 민족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본다.

  1992년 8월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하였으며,이 과정에서 조선족 동포들은 많은 공헌을 하였다.

  조선족 동포들은 향후에도 한·중 양국 관계 발전 과정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소중한 자산인 바, 동포 사회가 중국 주류 사회에 순조롭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측면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조선족 기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여 중국 내 위상이 높아지고 중국 정부의 평가도 좋을 때, 한·중간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기에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한민족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서로 어려울 때 도우며, 한·중 국민들간 우의를 증진할 수 있는 창조적인 역할을 기대해보고 싶다.

  최근, 동북3성 내 조선족 동포 사회는 한국 기업 및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인사회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조선족 동포들이 동북3성을 떠나 새로운 지역으로 많이 이전함에 따라,조선족사회의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많은 조선족 학교가 통폐합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조선족 동포들이 민족 정책성을 유지하면서, 한·중 양국 관계의 교량 역할을 하는 동시에 중국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하여 최대한 측면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 지역에 잔류한 조선족 동포들은 부가 가치를 높이며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도시 지역에 진출한 조선족 동포들은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대감과 협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길 기대한다.

   안중근의사가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특수한 도시인 하얼빈에 대한 인상과 헤이룽장신문사 등 조선족 기관 단체들의 중한교류에 대한 기대의 말씀이 있다면?

  하얼빈은 모든 한국국민들의 미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름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배워왔기 때문이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정부측이 안중근 기념관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본인은 지난 8월 제5회 하얼빈 한국주 행사에 이규형 대사님을 모시고 방문하는 등 6번째 방문을 하고 있지만 하얼빈을 방문할 때마다 안 의사의 숭고한 뜻을 후손으로서 잘 받들고 있는 지를 스스로에게 반문하면서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곳이다.

  안중근 의사님의 숭고한 뜻 마음에 새겨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동북아 지역의 평화, 번영의 시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흑룡강신문사, 조선족 기관들이 한국의 초·중학교 등과 헤이룽장성 내의 조선족 학교간의 자매결연 등 학교간의 교류를 장려하는 분위기로서 양국 청소년들이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또한 주변의 한국교민과 한국기업측에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분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이 좋아지면 자연적으로 더욱 많은 한국 기업인들이 하얼빈에 진출할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흑룡강신문사가 대 한국 방송인 중국CNTV 한국어방송을 시작한 뒤 곧 한국어방송 개국의식을 갖게 되는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기대의 말씀이 있으시다면?

  흑룡강신문은 55년여 동안 '조선족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과 '민족의 대변지', '겨레의 서비스센터'로, 중국과 한국간의 경제,문화 교류와 돈독한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의 인터넷TV 한국어방송을 정식 개국 운영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고 본다.

  오늘 직접 흑룡강신문사에 와 지방신문사이고 조선족언론사이지만 그 활동범위와 발전방향이 앞서있고 선진적인 기술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시도하면서 한국어방송과 한국판을 통해 한국의 국민들에게 헤이룽장성과 중국의 소식들을 소상하게 전하는 것으로 동북3성 언론사들 중 선두주자로 한국국민들과 교류하고 교량역할을 하는 것을 것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 흑룡강신문이 중국인터넷TV 한국어방송이라는 이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K-pop문화 등 신세대 한류 문화와 전통문화를 홍보 하면서 한중 문화교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양국 우호관계와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헤이룽장성과 중국에 투자할 한국기업과 한국인 관련 기사를 더 많이 기획·보도하는 것으로 한중 양국 간의 경제, 문화, 교육 등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양국, 나아가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뉴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주성일, 김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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