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영은은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랜만에 교복 입고 촬영~ 설레던데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영락없는 고등학생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갈색 교복 또한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린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깜찍한 포즈와 표정. 3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영은의 교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인데 저런 교복 패션을? 너무 잘어울려“, ”10대인 나도 교복입으면 안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JTBC 새 일일 드라마 '더이상은 못참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다음달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