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대무, 리수봉 기자 = 주명희박사는 (부교수, 부주임의사)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피부과에서 레이저미용 연구에 전념하고있다.
주 박사는 (녀, 42세, 길림성 서란현 출신) 1992년 상해철도의학원을 졸업, 1997년 7월 베쮼의과대학 석사를 졸업했다. 2004년 6월 길림대학 기초의학원 병리학 및 병리생리학의학 박사를 졸업했다.
주 박사는 2002년 한국충남대학 의학부 피부과에서 1년반 연수하며 한국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하며 한국의 선진적인 미용기술을 익혔다. 그는 한국연수기간 한국보건복지부의 '한국인 특이성 피부염환자의 특이유전자 연구 '프로젝트를 비롯한 2개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주 박사의 주요 연구방향은 레이저미용이다. 주로 주금깨, 모세혈관확장, 붉은 반점, 치질, 각종 탈모 등 치료에 능하다.
주 박사가 주도 혹은 참여한 길림성과학기술청과 국가과학기술부의 연구프로젝트가 6가지에 달한다. 그는 30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했는데 이중 3편이 SCI에 게재됐다.
주 박사는 임상경험이 풍부하며 연구분야의 기술난제를 해결하는데 재능이 있는것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5년사이 4차례 길림대학 학교급 의료성과상을 수상했으며 길림성과학기술진보 3등상을 수상했다.
주 박사는 과학연구와 임상치료를 병진하며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레이저미용을 통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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