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결신' 김정태-심이영, 아슬아슬 스킨십..불륜 본격화?

[기타] | 발행시간: 2013.08.17일 14:40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결혼의 여신’ 김정태와 심이영이 긴장감 넘치는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정태와 심이영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각각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강태진 역과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는 남미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17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 15회 분에서 위스키를 마시다가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스킨십 연기를 선보일 예정.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입술에 상처가 난 태진과 그런 태진의 입술을 보랏빛 란제리를 입은 채 조심스럽게 만져주고 있는 미라의 아찔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계 입문을 선언한 후 열성적으로 정치 행보에 나서며 부인 혜정(이태란 분)과 갈등을 빚고 있는 태진은 아이들의 가정교사로 집에 드나들기 시작한 미라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의뭉스런 속내를 드러내왔다. 미라 역시 태진의 눈빛을 피하지 않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혜정-태진-미라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정태와 심이영의 비밀스런 보랏빛 ‘위스키 스킨십’은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의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짙은 보라색의 실크 란제리 차림으로 현장에 등장한 심이영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허설을 진행하는 내내 극중 남미라에 한껏 몰입된 모습으로 김정태를 유혹하는 손짓과 눈빛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정태와 심이영은 촬영 스케줄 상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볼 여유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NG없는 완벽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캐릭터에 깊이 집중한 두 사람은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서로의 눈빛과 작은 손동작 하나까지 계속해서 맞춰보며 끊임없이 모니터를 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감독과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관계자는 “김정태와 심이영은 다소 어색할 수도 있는 스킨십 장면을 베테랑 배우다운 여유를 보여주며 완벽하게 완성해냈다”며 “태진과 미라의 새로운 관계가 앞으로 보여지게 될 반전 속에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 15회는 1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sakang@sbs.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