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현조선족제1중학 교수청사(면적4247평방)가 일전 깔끔히 새옷 단장을 하고 새 학기를 맞이했다.
건축물로화와 2010년 특대홍수영향으로 상급질량감독부문검사결과 C급 위험건물로 판정이 내려졌던 영길조1중 교수청사였다.
2011년 7월부터400여만원 자금을 투입해 약 반년간 시간을 들여 보수공사가 마무리된 이 청사는 현재 이미 여러가지 질량표준에 도달되였는데 이는 전교 사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안전교정》 을 건설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와 동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박성학교장을 위수로 하는 학교지도부에서는 《건강교육을 기초로 언어교수를 돌파구로 전면적인 인재교육을 실시하여 민족특색이 있는 민족학교를 꾸리자는>>는 새로운 교육리념을 제정하고 교정문화건설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학교에서는 40여만원을 들여 전체교 사들에게 수업용 노트북과 현대화한 교사용 책걸상을 마련해 교수환경을 개선한 동시에 교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기에 주력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