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세관에서 발표한 최신 수출입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8월 베이징지역 수출액이 47.9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7.5% 늘어났고 전월대비 8.2% 늘었났으며 이는 2011년 12월에 기록한 최고치보다 1.8억 달러 성장해 새로운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외무역 수치를 보면 베이징지역 8월의 실제수출량이 동기대비 8.7% 늘어나 수출액 성장의 주요한 동력으로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첨단기술제품이 여전히 수출의 주력 품목으로 되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첨단기술제품 수출액이 18.3억 달러로 7.8% 늘어나 베이징지역 같은 시기 수출총액의 31.6% 차지해 수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32.7%에 달했습니다.
대외무역 상대로 볼때 아시안 등 무역 동반자 나라에 대한 수출이 급성장을 보여 8월 한달 아시안과 미국, 홍콩으로 대상한 수출이 동기대비 각각 34.8%, 43%, 31.6% 늘어나 수출총액이 도합 19.4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3.6%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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