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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조민수 분노…남상미·김지훈 이혼할까

[기타] | 발행시간: 2013.09.22일 17:24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결혼의 여신'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25화에서는 동생 지혜(남상미 분)의 입원 소식에 달려온 지선(조민수)이 지혜의 힘겨웠던 시집 살이를 낱낱이 알게된 후 충격을 받고, 애통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선은 병실 안에 시댁 식구들이 아무도 없는 것을 알게 되자 고개 숙인 태욱(김지훈)을 향해 "니네 집 식구들은 어떻게 코빼기도 안보이냐"며 "니네 집 참 잘났다. 잘났어. 이 세상 천지에 니 집구석만한데 없을 거다. 그거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원망 가득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지선은 요양을 위해 지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서러움 가득한 오열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미련을 버리지 못한 현우(이상우)와 지혜의 과거사진을 발견하고 심난함을 감추지 못하는 약혼녀 세경(고나은)의 모습이 등장했고, 지혜는 이미 태욱을 향해 "이혼해달라"고 선언한 상태라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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