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의 첫 조선족민속촌인 홍석향조선족민속촌이 일전에 준공되였다.
돈화시로부터 장백산으로 오가는 관광객들 이제 홍석향조선족민속촌에 들러 조선족의 력사문화, 체육, 무용, 음식 , 숙박 등 전통민속문화풍정을 만끽하면서 휴식의 한때를 보낼수 있게 되였다.
1만 4500평방메터부지에 1800만원 투자규모로 되는 이 민속촌에는 3층 구조로 된 9동의 28채 조선족민속건축물을 건설했는데 총 건축면적이 6200평방메터에 달한다.
홍석향은 조선족인구가 1339명, 돈화시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거한 곳이다. 민속촌건설은 돈화시 조선족민속관광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