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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림, 예측분석과 재해구조사업 잘할것을 지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25일 15:14

지진재해구인 송원시 전고르로스현 차간화진의 제일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동네슈퍼에서 손님이 물건을 구입하고있다.(자료사진)

-왕유림, 파음조로 성지진국서 연구토론

11월 23일 아침 6시 04분, 송원에서 또 5.8급 지진이 일어났다. 성당위 서기 왕유림과 성장 파음조로는 지진보고를 받은후 제1시간대에 성지진국에 가서 해당 부문과 전문가들을 조직, 목전의 지진상황과 재해복구사업에 대해 의논하고 연구판단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지, 각 부문과 각급 지도간부들은 특별히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과학적인 재해방지재해대처 리념을 수립하며 지진재해에 대한 분석연구판단과 예측, 조기경보를 진일보로 강화하여 지진대처재해구조 각항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한다.

지진국에서 왕유림과 파음조로는 지진국 인터넷감측쎈터를 찾아 컴퓨터화면과 멀티미디어(多媒体)를 통해 이번 지진의 감측도면 및 지진파형태를 세밀히 검열하고 이번 지진의 해당 수치를 상세히 알아보았다. 한편 해당 전문가들과 깊이있게 교류하면서 이번 지진의 특점, 규률 및 가능하게 갖다줄 영향 등을 참답게 분석연구판단했다.

전문가들의 회보를 들은후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당위, 성정부에서는 이번에 송원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줄곧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 연구분석회의에서 여러분들은 목전의 지진대처재해구조사업에 대해 심입된 분석연구판단을 하고 대처성이 강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다음단계 사업에서는 우리 성의 지진상황에 갑자기 나타날 복잡성에 대해 특별히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목전 지진재해구의 상황을 보면 지진서렬에서 복잡성과 위험성을나타내고있다. 이에 우리는 특별히 깊은 중시를 돌리고 책임감을 진일보로 증강시키며 전력으로 지진방지재해감소사업을 잘하며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시종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력량을 집중하여 가능하게 발생할 지진의 복잡성과 위험성에 대한 심입된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추세성분석을 해야 한다. 성지진국은 력량을 집중해 실제에 심입하여 현장연구를 하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정확하게 적시적으로 정보를 포착하고 예보를 잘해야 한다.

국내의 최우수 지진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 성에서 전문연구판단과 의논을 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특수하고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현유의 과학기술조건하에서 연구판단예보를 더욱 잘해야 한다.

응급예안을 제정하고 완벽화해야 한다. 상응한 응급예안과 완벽하고 엄밀하며 확실하게 실시가능한 대응조치를 제정하고 각항 예안과 조치의 락착을 보증해야 한다.

지진재해구의 지진대처재해구조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한다. 재해구인민들의 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재해구의 생산생활질서와 사회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목전 구조물자의 적시적인 보충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지진대처와 관련된 각항 사업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전 성 각항 안전생산을 재배치하며 특히 도시의 위험주택, 중점시설과 중점부위에 대해 하나씩 안전우환을 조사배제하고 완벽한 대응조치를 제정해야 한다.

계속하여 지진재해상황을 밀접히 관심하고 제때에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정보를 사회에 발표해야 한다. 지진대처, 자구 및 재해방지와 관련된 과학지식을 적극적으로 선전보급해야 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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