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구상 가장 추운 곳? 영하 91.2도 남극 산등성이

[기타] | 발행시간: 2013.12.09일 11:31

[사진=일본 남극기지 돔 후지]

[헤럴드 생생뉴스]영하 90도가 넘는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 발견됐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립빙설데이터센터는 최근 위성 등으로 조사한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점을 공개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센터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바로 일본의 남극기지 ‘돔 후지’가 있는 산의 3779m 지점 산등성이로 이곳의 온도는 무려 영하 91.2도에 달한다. 이는 영하 78.5도인 드라이아이스 보다도 13도 가량 낮은 것이다.

기존 기록은 남극 보스톡 기지의 영하 89.2도였다. 이러한 온도는 인간의 눈, 코, 심지어 폐까지 수분 안에 얼게 만드는 정도다. 센터측은 “위성을 통해 이 지점 1의 평균 온도를 측정했다”면서 “지구에서 이곳보다 더 추운 곳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이 살고 있는 곳 중 가장 추운 마을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오미야콘으로 지난 1926년 영하 71.2도를 기록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생생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40%
50대 0%
60대 2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고 4월 23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책을 매개로 산업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고 산업교류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가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 현장에서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약 6개월 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4월 22일, 제24회 '4·26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앞두고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성위 선전부, 성 고급인민법원, 성 공안청, 성 시장감독국은 공동으로 '2023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 뉴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현장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당조서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