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협력기구(OECD)와 한국기획재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한국은 2018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반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60세―75세 군체가 기업에서 관심해야 할 새로운 소비군체로 될것이라고 한국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최신조사에 따르면 은발(银发)소비군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은 상대적으로 저령화에 속했는데 《평균년령》이 43.8세밖에 안되였다.
한국 모 백화점에서 소비액순위 앞 20%를 차지하는 60세―75세 고객의 쇼핑형태를 분석한 결과 그들의 쇼핑스케일(品位)은 40세―49세 사람들과 비슷했다. 《은발》소비군체는 강대한 소비능력을 소유하고 로년인구를 대상한 제품 대신 40세―49세 사람들을 대상한 제품과 브랜드를 선호했다.
그들의 쇼핑습관은 일반의 60세―75세 사람들과 완전히 달랐는데 《쇼핑평균년령》이 43.8세밖에 안되였다. 기타 60세―75세 사람들의 《쇼핑평균년령》는 67.8세로 실제년령과 일치했다.
또한 그들은 가격이 높은 화장품을 선호했는데 구매주파수가 79%에 달했다. 이는 그들이 10차례 쇼핑중 8차례는 화장품을 구매하는셈이다.
《은발》소비군체는 이미 내수소비를 이끄는 핵심층으로 되였다. 한국 모 백화점의 수치에 따르면 2012년 20세―39세 고객수가 2008년보다 33% 증가한데 비해 같은 시기 60세―75세 고객수 증가률은 84%에 달했다.
쇼핑외에도 《은발》소비군체는 정신문화생활에도 많은 관심을 돌렸다. 한국롯데문화쎈터의 수치에 따르면 그들이 강좌를 듣는 회수가 해마다 인당 8.2차에 달하는데 다수가 학습, 인문학 등과 관계되는 내용들이였다.
롯데 해당 인사는 《소비형태로부터 알수 있는바 이 부분 사람들은 〈늙어가는〉 느낌을 싫어하며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생활을 향수하고있다》면서 《그들은 이미 소비를 이끄는 지주가 되였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