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개학초부터 《행동하는 꼬마뢰봉》활동을 전개하여 어린 마음속에 봉사의 정신이 뿌리내리게 했다.


이 학교에서는 주제반회, 벽신문꾸리기, 《붉은넥타이방송》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학생들이 뢰봉에 대해 알게 했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과 고심히 연찬하는《나사못》정신을 리해하게 했고 학생들더러 자신이 할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게 했다.


요즘 이 학교 학생들은 학급과 기숙사를 깨끗이 거두고 학교주변의 사회구역을 깨끗이 청소, 이런 활동을 통해 남을 도와주었다는 기쁨을 느끼게 되였다.


또 가까운 소방중대에 찾아가서 이불개는 방법도 배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의지력을 단련하는 체험활동도 벌였다.

이 학교 권홍교장은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3월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계속 견지하여 뢰봉정신이 진정 학생마음속에 자리잡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주변의 사회구역을 청소하는 학생들

체험활동을 마친 학생들 소방경찰아저씨들과 함께 찰칵.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