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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정형일대표, 소수민족지역 기반시설 민생 투입 확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2.28일 09:53
  (흑룡강신문=하얼빈)현재 중국은 새로운 변경지역 개발개방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제12차 5개년전망계획과 서부대개발전략을 실시할데 관한 의견에서는 변경지역에 개발개방 시험지역과 변경 경제협력구를 설립한다고 지적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의 개발개방의 토대와 지리적 위치, 자원, 국경무역 산업은 우세를 가지고 있다. 장백현에 장백 국가중점개발개방 시험구와 장백 국가급 변경경제협력구를 각기 설립할것을 건의한다.

  두번째는 변경 소수민족지역의 기초시설과 민생사업 투입을 확대할데 관한 건의이다. 지린성 장백현은 전국의 유일한 조선족 자치현으로서 국경 길이는 260.5킬로메터에 달한다. 국경길이는 지린성의 18%, 그리고 중조 변경선의 19%를 차지한다.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정부의 선차적인 과업은 안전과 안정, 민족단결, 부민부변에 관한 사업을 주도로 하고 있다.

  전국인대회의에 장백현의 교통통로 건설에 중시를 돌릴것을 제안한다. 장백현은 지린성에서 철도와 고속도로가 통하지 않는 소수지역의 하나이다. 장백현의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국가 계획에 포함시킬것을 제안한다. 변경지역과 민족지역에 대한 기초시설건설과 민생투입을 늘일것을 제안한다.

  정형일 남, 조선족, 1966년 10월생, 연구생 학력

  정형일 대표는 지린성 장백조선족자치현 부현장을 력임했고 현재는 장백현당위 부서기와 현장직을 맡고 있다. 정형일 대표는 장백현 정부의 전반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장백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와 현기구 편제위원회 판공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선후로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현”과 “전국 사회문화 선진현”, “전국 변강 기초시설건설 선진단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2009년 정형일 대표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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