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재경잡지인 《포브스》가 최신 발표한 2014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억만장자 총수가 225명에 달해 세계 2위에 오르고 순자산이 10억딸라가 넘는 부호는 152명에 달했다.
향항의 리가성이 310억딸라로 《포브스》부호순위에서 20번째 자리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계속해서 아세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대륙에서는 만달그룹의 왕건림이 151억딸라의 자산을 보유해 부호순위에서 64위에 등극,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배나 올라갔다. 그리고 텐선트(腾讯)창설인 마화등이 80번째 순위에 올랐으며 백도(百度)창설인 리언굉이 91위로 알려졌다.
금년에 24살에 나는 중국 향항의 기개정이 13억딸라의 자산으로 이번에 최년소 녀성부호로 떠올랐다. 기개정은 향항 룡광부동산그룹의 회장 기해붕의 딸이며 룡광그룹의 85% 주권을 소유하고있다. 룡광그룹은 총부를 심수에 두고있으며 전문 중국대륙에서 중고급 부동산개발업무에 종사하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설자인 빌 게이츠는 760억딸라의 순 자산으로 4년만에 메히꼬의 대부 카로스를 제치고 다시 부호순위 1번지의 주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20년간 빌 게이츠는 15년 동안이나 부호순위 1번지 자리를 지켜왔는바 이번까지 합하면 16년동안 차지하는것으로, 진정 《포브스"》보호순위 1번지의 주인임에 손색없다.
《포브스》의 세계 억만장자 부호순위에 따르면 올해 세계부호 1645명의 순자산이 10억딸라를 초과했고 순자산총액이 6조 4천만딸라로 지난해의 5조 4천만딸라보다 대폭 늘었다. 그중 순자산이 10억딸라를 초과한 부호는 미국이 기타 국가보다 훨씬 많은 492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과학기술의 번영과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2014년 세계 억만장자 총수는 왕년보다 많아 268명이 순자산 10억딸라의 문턱을 넘어선것으로 알려졌다 .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