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불행을 당했을 때 정서를 통제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베를린의 한 소학교에서는 장례청의 사업일군을 요청하여 사람들이 림종할 때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려주게 한다. 그리고 학생들로 하여금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게 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역할놀이로 련습해보게 한다. 학교측에서는 이런 특수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갑자기 한순간에 고아로 된 느낌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행한 처지에 놓였을 때의 복잡한 심정을 체험하고 정서를 통제하는 법을 알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좌절모의정경체험과 역할체험은 독일학교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중국교육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