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7일 오전 CCTV뉴스 채널이 보도한데 의하면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에는 중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뒤늦게 발견됐다.
현지에 나가있는 CCTV기자가 취재한데 의하면 현재 가족을 찾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연길에서 왔다는 조선족 한영화라는 녀성을 맞났는데 한영화에 의하면 이 배에는 그의 녀동생 한금희(HANJINJI음역)과 아저씨 리도남(LIDAONAN음역)이 타고 있다고 한다. 사고 1시간 반전에 한영화는 한금희가 보낸 사진을 핸드폰으로 받았으며 현재는 련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이에 앞서 16일 중국 주 한국대사관은 배에는 중국인이 없다고 확인한바있다.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