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의 조사에서 미국인 다수가 월드컵에 무관심한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62%가 《월드컵에 관해 아는것이 없다》고 답하고 월드컵에 대해 조금이라고 안다는 답변은 38%였다.
2014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을 안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
TV와 라지오, 인터넷 등을 리용해 월드컵경기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이 조사는 지난 7~11일 141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