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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조선 고려종이 협력 생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4.18일 14:10

(흑룡강신문=하얼빈) 제33차 전국 문방4보 예술박람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 지역의 약 600여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조선의 고려종이가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려종이는 한지, 고려 공물지라고도 불리는데 조선반도에서 기원되었다.

  '장지성(將之星)' 이라고 이름한 고려종이는 조선의 전통적인 종이를 바탕으로 중국 전통의 남파(南派) 선지의 생산기술과 전통적인 서예용지의 습성을 융합했으며 조선 국가과학원 원사가 이끄는 박사단체가 지도의견을 주고 개발한 서예용지이다.

  '장지성' 선지공장은 조선 나진에 있다.

  송효영 기업책임자는 2008년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간 공장은 2012년 건설되었으며 현재 직원이 200명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공장의 제품은 중국에서 전면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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