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 토우보(淘宝)는 안 파는 물건이 없다. 12일부터는 60만원에서 140만원짜리 우주려행상품도 팔기 시작해 화제가 됐다.
토우보는 상업용 우주비행 전문려행사인 미국 스페이스 어드벤처스(Space Expedition Corporation)와 합작방식으로 자사 종합 려행상품 플랫폼인 토우보려행을 통해 국내 일반인들을 상대로 우주려행상품을 출시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중국대륙에 6명의 명액이 차례졌으며 빠르면 래년에 우주려행을 떠날수 있다고 한다.
토우보는 우주려행 출발시간과 비행고도에 근거해 59만 9999원, 62만 9999원, 138만 5999원 등 3가지 가격대의 상품을 출시, 제일 싼 가격대를 례로 시간으로 계산하면 1분에 1만원을 소비하는것으로 된다.
이 상품은 수직발사 우주선을 타고 100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우주선이 자유락하하는 동안 무중력상태를 체험하고 우주풍경 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번 려행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좌우가 될 예정이다.
이 려행에 참가하려면 만 18세 이상이여야 하며 키는 2메터를 넘기지 못하고 몸무게도 125킬로그람을 초과하지 못하며 심각한 심장문제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사전 우주인 훈련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도 려행에 참가할수 없다.
일찍 2001년에 60살에 나는 미국상인 덴니스 안토니 티토는 2000만딸라를 지불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주려행을 다녀온 민간인으로 됐으며 그후 선후로 6명이 우주려행을 실현했다.
우주려행에 대해 네티즌들은 《육중한 우주복장을 하고 무슨 체험, 그래도 우리 지구가 좋지》, 《좋은 생각인데 보통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게 흠》,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올수 있을가》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