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알제리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22일, 광화문에서 열린 거리응원에 나서기 전 섹시아이돌 그룹 피에스타가 붉은 악마 응원녀로 완벽 변신했다.
붉은 핫팬츠와 자켓속에 흰색 탑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저마다 색깔있는 포즈로 한국축구대표팀의 16강진출을 기원하며 우월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한국국가대표 축구팀은 23일 4시(한국시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통해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노리고 있다.
일간스포츠
서울의 광화문과 영동대로 등 전국 곳곳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 밤을 새며 한국월드컵대표팀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