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침략 일본군의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기념관 주성산 관장은 6일 올해 남경대학살 사망자 국가 제사일에 앞서 중국침략 일본군에 의해 학살된 사망자의 유가족 3천명을 징집하여 역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주성산 관장은, 국가 제사일이 기념대상은 남경대학살 사망자뿐만 아니라 중국침략 일본군에게 학살된 모든 조난동포들이라고 하면서 위안부, 노무자, 세균전 등 화학무기 수난자 유가족은 모두 징집 범위에 든다고 했습니다.
남경대학살 생존자의 숫자는 이미 10년전의 1천여명으로부터 오늘날의 100여명으로 급감했으며 그 제2세대, 제3세대는 역사를 전승하는 관건적인 인물로 되었습니다. 전쟁에서 불행하게 사망한 사람들의 후대는 특히 그러하합니다.
주성산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생존자 특히 사망자 유가족 등록작업을 진행하고 그들의 "가족 제사"가 표달할 장소가 있게 하며 가정식 전승을 시대적 기록으로 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기념관은 이미 300여명의 유가족 자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주성산 관장은 올해 국가 제사일 전으로 만으로 헤아리는 유가족들이 기념관에 와서 등록하길 바랐습니다.
올해 2월말,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확정하고 12월 13일을 남경대학살 사망자 국가 제사일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제가기념행사는 국가적인 차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올해 12월 13일 첫 국가제사일 행사가 남경에서 진행됩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