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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4년만에 드라마 컴백

[기타] | 발행시간: 2014.07.25일 09:50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드라마 출연으로는 2010년작 KBS2 '도망자 Plan. B' 이후 꼭 4년만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측은 25일 "정지훈이 현욱 역을 맡아 사랑의 깊은 상처를 거부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받는 상남자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연예기획사의 대표이면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현욱은 씻을 수 사랑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상처 입은 영혼의 남자. 세상에 무관심한 듯 하면서도 속 깊은 남자의 감성 매력을 짙게 뿜어낸다.

'내그녀' 대본을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지훈은 "가요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속에 사랑으로 사랑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 숙명적 사랑을 앞에 두고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현욱의 모습을 나름 매력적으로 소화해 보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내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현욱이 그 죽은 여자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조우, 숙명적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을 기본 축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 사랑 속에 녹여낸 음악에의 열정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이다.

음악에 청춘을 불사르는 젊은 남녀들의 온전한 사랑과 성공에의 열망을 감각적 영상으로 담아낼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그댈 위한 노래'라는 의미의 '송포유'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최근 정지훈 캐스팅이 마무리되면서 드라마 제명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최종 확정했다.

'내그녀'는 내달 초까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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