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농업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7월이래 흑룡강성의 도열병이 신속히 만연하는 추세를 나타내 이미 21개현에서 도열병이 발생했다.
흑룡강성은 중국 가장 큰 메벼재배구로서 금년의 메벼재배면적은 6000만무에 달한다. 현재 전성의 벼는 이미 가장 병에 감염되기 쉬운 이삭 패는 시기에 들어섰다.전문가에 의하면 현재 우리성의 도열병벼 전체 면적은 10만무미만이지만 만연속도가 아주 빠르다.
전문가들은 도열병에 걸린 논에 대해서는 즉시적으로 약을 살포해 만연을 통제해야 하며 도열병에 잘 견디지 못하는 품종을 재배한 논에는 미리 약을 살포해 예방을 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흑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