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성장이 완만해지는 배경하에서 취직은 오히려 지속상승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에 대해 경제분석가들은 《이는 중국에서 현재 추진하고있는 경제체제 전환의 기조에 부합되는것이며 경제체제 전환에 힘을 실어줄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국무원총리 리극강은 일전 경제형세전문가 좌담회에서 우리의 발전이 취업, 수입증가, 질과 효익 향상을 대동할수 있다면 증속이 7.5%보다 좀 높거나 낮아도 모두 접수 가능한것이라고 지적했다.
분석인사들은 취직을 경제발전 대국면의 뚜렷한 위치에 놓는것은 중국경제가 주동적으로 성장속도를 늦추고 안정된 성장, 구조조정, 개혁촉진과 민생혜택을 추구하는데 필요한것이며 경제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도 촉진 역할을 해줄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금융위기가 발발한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경제증속은 10.3%에서 9.2%, 7.8%, 7.7%로 하락했지만 동시기 도시의 새로 증가한 취직인구는 1168만명에서 1221만명, 1266만명, 1310만명으로 늘어나 련속 4년간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중국의 신증 도시취업과 경제증속은 이미 정비례 관계가 아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통계국 신문대변인 성운래는 《이는 중국의 취업형세가 경제운행의 객관적법칙에 부합되지 않는것이 아니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총량의 확대로 로동력의 수요가 증가됐으며 써비스업의 발전으로 인한 인력수요 증가, 로동력 공급구조의 변화》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쎈터 관계자는 《중국 경제성장속도가 합리한 구간에 있고 하한선이 취업을 충격하지만 않는다면 소폭의 수자적변화에 너무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밝히면서 《주요정력을 구조조정과 개혁에 둬야 할것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우리 나라는 《정부사업보고》에서 2014년 신증 취업인구를 1000만명으로 목표를 세웠는바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0만명이 증가한것으로 된다. 국가인력사회보장부 윤위민부장은 《올해 보다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일층 보완할것이며 새로운 창업취업정책을 출범하고 대졸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부축을 강화할것이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