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생산감독총국에서 길림성을 북경, 절강, 복건, 광동, 사천과 함께 전국 안전생산개혁시행성(试点省份)으로 정했다고 24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금년초부터 길림성에서는 여러가지 혁신조치로 안전생산관리감독통제체계건설을 추진해왔다. 기초우세, 실시능력 등 여러 면을 고려해 국가안전생산감독총국에서 길림성을 시행성으로 정했던것이다.

생산 안전을 위해 올해 길림성은 성급안전관리감독통제체계건설 시험네트워크 획분 및 구체 책임자를 지정했는바 32.3만호 생산경영단위의 네트워크화 당지 관리감독, 업종관리감독, 종합관리감독의 책임부문과 책임자가 구체적으로 지정돼있다. 이외 전 성 9개 시(주), 장백산관리위원회와 73개 현(시, 구) 《12350》제보전화를 개통하였다.

길림성에서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안전하지 못하면 생산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했는바 1-7월까지 14550호 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12254개 숨은 위험을 정돈개혁했다. 탄광업종에 대한 안전관리도 가강하였는바 생산을 회복한 45곳 탄광, 광정(矿井) 전부 기준도달, 검수를 거쳤고 710호 금속비금속광산 전부 3급이상건설표준에 도달했다.

다음단계에 길림성에서는 네트워크관리감독 전면 보급을 실시할것인바 금년 년말까지 높은 위험성이 있는 업종기업, 규모이상 기업 전부가 국가표준에 도달, 7개 성급 시험플랫폼의 성, 시, 현, 향 4급 네트워킹을 실현할것이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