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무원이 30일 <호적제도개혁을 한층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정식으로 발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명(黃明) 중국공안부 부부장은 이는 지금과 금후 한시기 전국의 호적제도개혁을 지도하는 원칙적인 문건으로서 이 중대한 개혁이 전면실시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표했습니다.
황명 부부장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개혁의 큰 목표는 농업에서 이전된 인구와 기타 상주인구 1억정도를 도시에 입주시키고 잠시 도시에 입주하지 못한 도시 진출 농업이전인구와 기타 상주인구들이 점차 현지의 기본 공공서비스를 향수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명 부부장은 호적제도개혁을 추진하고 도농 호적등록제도를 통일화해 거주증제도를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 합법적이고 안정한 거주지와 합법적이고 안정한 취업을 기본조건으로 하고 경상 거주지 등록을 기본형식으로 한 호적이전등록제도를 기본적으로 구축해 국가 인구 기초정보 베이스를 건설하고 부처별, 지역별 정보 통합과 공유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