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동북관광풍경구련맹은 북경에서 소식발표회를 소집하고 산하 16개 단위에서 련합으로 내놓은 동북 첫기의 7갈래 개성화관광로선을 소개하고 처음으로 관광《전자려권》을 내놓았다.

　　발표회 당일, 북경의 근 30개 려행사가 동북관광풍경구련맹과의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동북관광풍경구련맹은 올 4월 10일에 장춘정월담국제삼림공원, 장춘위만주황궁박물원, 장춘영화세기성, 대련금석탄국가관광휴가구, 대련로호탄해양공원, 경박호풍경구, 태양도풍경명승구 등 7개 단위의 발기하에 설립되였다.

　　천산풍경명승구와 옥불원, 장백산국가자연보호구, 장춘세계조각공원, 장춘북호국가습지공원, 심양장씨원수부, 중국설향, 본계수동, 대련봉추도 등 9개 단위가 련맹에 가담했다.

　　동북관광풍경구련맹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관광구역협력의 풍경구련맹으로서 할빈-대련고속철도 등 편리한 교통네트워크에 의탁하여 공동으로 《대동북관광대》를 형성하는것을 취지로 하고있다.

　　7갈래의 정품관광로선은 다음과 같다.

　　로선1: 화려관광-동북심도관광(9박10일): 대련(로호탄, 금석탄)-안산(천산, 옥불원)-심양(장씨원수부)-장춘(위만주황궁, 세계조각공원, 정월담, 장춘영화세기성, 북호습지)-할빈(태양도)-목단강(설향, 경박호)-장백산.

　　로선2: 산수관광-동북풍광관광(6박7일): 대련(로호탄, 금석탄)-할빈(태양도)-목단강(설향, 경박호)-장백산.

　　관광3: 스피드관광-동북고속철관광(5박6일): 대련(로호탄, 금석탄)-안산(천산, 천불원)-심양(장씨원수부)-장춘(위만주황궁, 세계조각공원, 정월담, 장춘영화세기성, 북호습지)-할빈(태양도).

　　관광4: 력사관광-동북문화관광(4박5일): 심양(장씨원수부)-장춘(위만주황궁, 세계조각공원, 정월담, 장춘영화세기성, 북호습지)-장백산.

　　로선5: 빙설관광-동북문화관광(4박5일): 장춘(정월담)-할빈(태양도)-목단강(설향, 경박호)-장백산.

　　로선6: 랑만관광-동북풍정관광(2박3일): 대련(로호탄, 금석탄)-할빈(태양도).

　　로선7: 자유관광-개성주문관광: 관광객은 각자 애호에 따라 련맹 소속의 각 관광구를 자유로 조합하여 관광할수 있다.

　　출처: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