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제복권구매자와 책임복권 세미나》에서 북경사범대학이 공포한 《중국복권구매자행위인터넷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복권구매자는 이미 2억명을 초과, 그중 복권중독자는 700만명, 중도(重度)의 복권중독자는 43만명에 달했다.
《세미나》에서 북경사범대학 심리학박사 진해평은 통속적으로 말해 복권중독자는 복권구매를 멈추지 못하고 구매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복권중독자는 대부분 18-45세사이의 고중과 전문대 학력에 월수입이 1500-3000원사이인 군체였다. 중도의 복권중독자중 대부분이 자신의 사회경제지위가 중등수준이하에 속한다고 인정했다.
그외 남성이 녀성보다 복권에 더욱 쉽게 중독되는 점도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진해평박사는 복권중독자들은 공금류용, 절도 및 파산 등 부정적인 사회적영향을 미치고있다. 복권중독자 문제는 중독자개인의 일만이 아니고 보편적인 군체현상이기에 정부무문과 복권발행기구에서는 이에 중시를 돌리고 복권구매자들에 대한 인도를 강화하고 재정투입으로 예방, 감별과 치료 등 계통적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무원 법제판공실 정법사 사장이인 주위국은 복권관리조례초안의 기초, 심사 사업의 직접참여자이다.
주위국은 중국의 복권중독자문제는 복권게임자원의 람용, 상금반환 비례구조 문제, 발행규모의 팽창, 장기적으로 의거할 법이 없는 등 제도면에서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주위국은 복권발행기구에서 복권당첨자들의 포기한 상금으로 전문적인 복권중독자구조기금을 설립하며 부동한 류형의 중독자들에 대한 추적연구를 강화할것을 호소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복권중독자 문제는 이미 복권발행기구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는바 국가체육복권중심과 중국복리복권발행관리중심에서는 이미 연구에 착수하여 조만간 해당 조치들을 출두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