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울행 주간 56차 비행
연변주통상구판공실에 따르면 연길공항의 7월달 려객수송량이 5만 8000인차로 사상 신기록을 냈다. 유관 항공운행계획에 따르면 8월 연길공항의 주간 비행기 승강차수가 96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9.6%가 증가될 전망이다.
년초부터 연변주에서는 유관 협력과 조률사업을 추진해 연길공항이 선후로 한국 청주, 대구, 부산, 무안, 제주, 양양 항선을 증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조선 평양 등 대외 전세기 및 정식항선을 증가개통했다.
6월 25일부터 국내 남방항공, 국제항공공사와 한국의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항공사들에서 연길로부터 한국으로 가는 정식 항선밀도를 높힌후 지금 연길-서울행 주간 비행차수가 56차로 늘었다.국내항선 운행망도 선명히 넓혀졌고 래왕밀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려객수송량도 대폭 증가돼 상반년 연길공항의 비행기 승강차수는 4315차, 려객수송량은 54만 4700인차, 소포수송량은 2828.3톤을 실현했다. 비행차수, 려객, 소포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각각 5.27%, 4.99%, 11.4% 증가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