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녹인 소금무지가 네가 먹은 쌀무지보다 크다》며 많은 부모들은 항상 자기의 경험을 례로 아이를 교육한다.
일전 중국청년신문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59.4%의 사람들은 부모가 아이에게 경험을 너무 주입하면 아이의 창조력을 제어한다고 생각했고 20.1%는 이와 정반대 의견이였으며 나머지 20.5%의 사람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부모들은 왜 자기의 경험과 좋고 싫은것을 아이에게 주입시킬가?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부모는 《아이가 굽은 길을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비록 많은 부모들이 전달한 경험교훈은 옳지만 전달방법이 과학적이지 못해 아이들의 주동성과 창조력발전에 영향줄수 있다》고 일부 부모들은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20.8%의 자식은 부모의 이런 교육방식이 《실패》라고 생각했고 38.5%는 《성공》이라고 했으며 40.7%는 《별로》라고 답했다.
왕씨성의 녀성은 《옷을 입는것부터 공부, 사업까지 모두 부모가 결정했다. 나는 자식을 교육함에 있어서 부모의 이런 교육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킬가? 중학생을 둔 부모는 《나는 아이를 나의 경험으로 교육한적이 없다. 아이에게 충분히 자유를 주는것이 중요하다. 내가 건의를 제기하고 아이가 알아서 판단하고 직접 겪어보면 옳고그름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56.3%가 《아이에게 넘어질 기회, 굽은 길을 걸을 기회》를 주겠다고 대답했다.
전문가는 《비록 〈70후〉,〈80후〉부모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지식이 풍부해졌지만 치렬한 사회환경속에서 초조해지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엄격한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을 빨리 배우게 하려 한다》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부모에게 효도할줄 알며 자기의 일과 친구들을 사랑할줄 알면 성공적으로 교육한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런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아이들에게 자아탐구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국교육넷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