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전염을 6~9개월안에 중단시키기 위해 4억 3000만딸라가 필요한것으로 추산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대응전략 초안에서 이같이 예상하고 비용의 절반 이상을 에볼라환자 치료와 격리 그리고 발병 집중지역의 진료의뢰협력쎈터 설치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볼라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국제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WHO는 필요비용을 정부와 개발은행, 민간부문의 출연과 현물기부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WHO는 변종 에볼라가 확인된 민주꽁고에 예방을 위한 장비와 의료진을 급파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