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당위 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우2),
시정부 시장 김춘산(우1)은 훈춘기업 부스 앞에서 기업전시 상황을 알아보고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8일 연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한 훈춘기업의 지명도가 한층 향상되고 있다.
금회 상담회에는 로씨야,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련합, 호주, 동남아 및 중국 대만, 홍콩 등 19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가 전시.회의에 참가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상인과 기업은 자제품을 바이어들에게 적극 추천 홍보했다. 훈춘리부성품생물개발유한회사, 훈춘록색미업유한회사,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회사 등 기업의 부스 앞에는 많은 바이어가 몰려 제품의 성분, 영양가치에 대해 연구 토론했다.
로씨야 프라거레스(普拉格列斯)69책임유한회사가 전시한 로씨야 초콜릿, 로씨야 해산물 등은 많은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담회 관련 책임자는 “이 로씨야 기업은 올해까지 3번째로 상담회에 참가, 매번 전시효과가 좋은 편이다. 상담회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얼마간의 상품을 팔려고하는것이 아니라 상담회 플랫폼을 통해 기업을 널리 홍보하여 더욱 많은 고객에게 회사와 회사의 상품을 알게 하고 지명도를 높이는것”이라고 했다.
훈춘시상무국 관련 책임자는 “상담회에 참가한 훈춘시 기업 11개중 2개 기업만이 첨으로 참가, 훈춘옥건과학기술유한회사가 그중 하나이다. 이 회사가 생산한 신발류와 호구(护具)류 상품은 모두 과학기술 함량이 비교적 높으며 사람들에게 신체건강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했다.
회사 관련 책임자는 “상담회에 참가할수 있었던데는 정부와 관련 부문의 지지가 매우 컸고 또한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여 회사와 제품의 지명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