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올해 국가 세무총국은 현급 세무기구에 대해 세무서비스규범을 출시하고 세금납부 절차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쓰촨성 청두시 아오젠민은 30여 개 영세기업의 겸직 재무인입니다. 오늘은 친척집을 다녀오던 참에 가까운 세무청을 찾아 납세 수속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휴대폰에 탑재한 납세 소프트웨어로 실시간으로 납세정보를 접할 수 있고 대다수의 세금관련 사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충칭시 비산구 세무청은 국가세무와 지방세무가 인터넷으로 연결됐기에 한개 창구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당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세무관련 사항들도 기존의 48개에서 110개로 늘어났습니다. 당장 처리할 수 없는 세무사항이 3개로 줄어들었고 업무처리시간도 기존의 20개 업무일에서 5개 업무일로 4분의 1이 줄어 들었습니다.
올해 세무총국이 현급세무기관의 세무서비스규범을 출시해 납세자들의 납부자료가 기존보다 39% 줄었고 납세절차도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세무부문에서는 누계로 600여 개 심사비준사항을 간소화했고 66%의 지구급 도시에서는 도시전역에서 세무관련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납세비례가 81%를 점했습니다.
최근 세무총국은 각지 세무기구에 2000여 건 구체사항을 출시했고 1128개 서비스규범을 내왔으며 전국의 현급 세무기관에서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편집: 박해연,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