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강시서 조선족마을 고찰
백산시정협위원회와 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부분 정협위원들로 조사조를 무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백조선족자치현과 림강시에 심입해 이곳《흥변부민》항목건설 실시상황에 대해 현지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조사조는 먼저 장백현에서 현정부의《흥변부민》항목 락착상황에 관한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마록구진 이십일도구촌의 새농촌건설과 살림집개조를 현지 고찰, 조선족농호에 들려 조선족농민들의 로무송출, 민간무역, 생활상황을 상세히 문의했다.
조사조는 또 금화향 금화촌의 남새재배시범기지를 돌아보고 남새하우스, 일광온실의 자금투입, 경제효익과 남새농들의 수입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기도 했다.
림강시에서 시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한후 륙도구진의 조선족농촌마을인 삼도양차촌에 들려 이곳 새농촌건설상황, 마을환경위생, 농민문화광장, 관광업, 기초시설 그리고 조선족농민들의 로무송출, 치부항목에 대해 알아보고 이 촌 금후의 발전방향과 농민들의 치부항목에 대해 담론을 진행했다.
시정협 장립평부주석은 근년래 장백조선족자치현과 림강시의 《흥변부민》항목건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나서 성공적인 선진경험을 전 시에 널리 보급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흥변부민》항목건설 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와 해결대책에 대해 잘 연구하며 시당위와 시정부에 보고를 올려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련다고 했다.
림강시서 사업회보 청취
장백현서 새농촌건설 현지고찰
장백현서 사업회보 청취
조선족농호에 심입해 민생문제 료해
새농촌건설마을-이십일도구촌
박국호(朴国虎) 리원길(李元吉)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