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료 문소리 윤여정 김의성 주연의 영화 '자유의 언덕'(감독 홍상수ㆍ제작 영화제작전원사) VIP 시사회가 29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문소리 엄지원 한수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 간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이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