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달 29일 제10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대상 계약식에서 훈춘시는 자동차신소재산업원 대상과 삼협물류대상 계약을 맺었다.
자동차신소재산업원 대상은 안산국예그룹에서 투자 건설한것이다. 계획 총투자는 20억원이고 총 부지면적은 약 40헥타르이며 건축면적은 약 148만평방미터이다. 이 대상은 3기로 나누어 건설한다. 1기는 년간 생산량이 15만톤 공정플라스틱과 1만톤 사출성형 대상으로 년간 PA66변성공정플라스틱 5000톤, PA6변성공정 플라스틱 1만톤, PC변성공정 플라스틱 1만톤, PP변성공정 플라스틱 10만톤, PBT변성공정 플라스틱 2000톤, ABC변성공정 플라스틱 23000톤, 공정플라스틱 사출성형제품 1만톤에 달한다. 2기는 신형Nay분자선별 대상으로 권연용 신형Nay분자선별제품 년간 생산량이 3000톤에 달하며 3기는 기타 대상을 건설하게 된다.
삼협물류 대상은 수분하삼협목업유한회사가 투자건설, 계획 총투자는 3.3억원이고 부지면적은 20헥타르에 달한다. 해마다 석탄 200만톤, 철광석 및 20만립방미터 목재를 수입한다. 수분하삼협경제무역유한회사는 1997년에 건설을 시작했고 공업무역이 일체화된 변경무역기업이다. 주로 공급원료 가공, “삼래일보(三来一补)”업무 및 대응구매, 중계무역을 경영하는 동시에 각종 상품 및 기술의 수출입을 직접경영하고 대리한다.
금회 상담회에서 총 58개 대상이 합작을 이루었고 투자 총액은 382억원에 달한다. 대상 계약식에서 총 21개 합작대상 계약을 맺었고 투자 총액은 175.4억원, 리용외자액은 3500만달러에 달한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