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정책성 은행인 중국 수출입은행이 국내외 경제환경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기업의 기술연구개발과 해외 인수를 크게 지지함으로써 첨단기술의 고지를 점령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칭화즈광잔쉰회사의 최신 4G칩을 이용한 두 모델의 국산 휴대전화가 1달 내에 연이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중국이 처음으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칩을 이용해 생산한 4G휴대전화입니다.
잔쉰은 사실 해외에서 회사를 등록하고 미국에서 상장한 회사입니다.
지난해 12월, 기존의 수출 신용대출을 주요 업무로 하던 중국 수출입은행이, 칭화즈광회사가 17억 달러로 잔쉰회사를 인수하도록 자금지원을 했습니다.
중국수출입은행은 지난 3년 간, 칭화즈광, 중신국제, 랑차오그룹의 국제화를 위해 자금지원을 했습니다.
지난 7월까지, 수출입은행은 120개의 집적회로 관련 프로젝트에 245억 위안을 대출해주었습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