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대만상품 두만강상담회서 인기 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02일 14:12

대만 3대 옥중의 하나인 칠색옥자기를 소개하는 대만상인 장작송

중국 최대 조선족집거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에서 있은 제10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대만의 상품들이 특별히 사람들의 눈에 띄였다. 30개 부스로 조성된 대만관은 많은 참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가운데 봉리소, 칠채옥, 고산차 등 대만 특유의 상품이 특별히 인기가 높았다.

대만 칠채옥석 부스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처음 칠채옥석을 봤다면서 칠채옥을 수장할 의향도 내비쳤다.

대만의 미식도 연변사람들의 인기를 모았다. 대중시의 대만차떡달인유한회사의 책임자 사회민은 《동북3성의 많은 전시회에 참가했다. 대만의 차잎과 수유빙(酥油饼)이 잘 팔린다》며 《이번에 처음 연길두만강박람회에 참가했다. 연변에는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있다. 미식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만의 미식이 여전히 큰 시장이 있다는것을 생각지 못했다. 많은 상품이 잘 팔리고있는데 김으로 만든 바삭떡을 례로 들수 있다》고 연변에 대한 인상을 말했다.

대만중화량안사무교류협회 채건인부회장은 《조선족문화는 정말 넓고 심오하다. 이들의 언어는 조화롭고 음률미가 있으며 노래소리도 매우 매력적이다. 악기도 특색이 있다. 나는 처음 집단적으로 가야금을 타는 장면을 봤는데 노래도 잘 부르거니와 가야금도 잘 타고 또 사람마다의 표정이 사람을 매혹시킨다. 흥분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채건인은 《대만에서 연변의 이름을 들은바 있다. 이번에 와보고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의 신속함을 감수하고 생태환경보호가 량호하며 개발개방우세가 두드러짐을 감지했다.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되고 연변과의 협력전망이 광범위하고 잠재력이 크다. 대만에 돌아간후 연변을 많이 홍보해 쌍방간 깊은 차원의 협력을 추진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13%
20대 13%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야한생각으로 비행기공포증 극복" 김호중, 11살 축구신동 시절 공개

"야한생각으로 비행기공포증 극복" 김호중, 11살 축구신동 시절 공개

가수 김호중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이날 양세형은 과거 김호중의 고민을 들어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에

"남편 되고 싶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아리 '5월 결혼' 발표

"남편 되고 싶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아리 '5월 결혼' 발표

사진=나남뉴스 2020년부터 타히티 멤버 아리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슈퍼주니어 려욱이 마침내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29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는 우리 엘프(슈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해남의 자유무역항 건설 고품질 발전 실속있게 추진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해남의 자유무역항 건설 고품질 발전 실속있게 추진

해구 미란공항 지네스항공발동기보수공정유한회사가 접수한 첫 GENx-1B 발동기 보수업무가 일전 완성되였다. 이는 해남 자유무역항 항공발동기 보수업무가 ‘0’에서 ‘1’에 이르는 돌파를 실현했음을 표징한다. 사진은 업무일군이 엔진을 보수하고 검사하는 있는 모습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