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룡정시통신협회에서는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69돐 기념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룡정시통신협회 회원인 주청룡이 특강을 했다. 특강에 이어 열렬한 토론을 벌였다.
주청룡선생의 특강에는 《9.18사변》,《서안사변》,《7.7사변》,《남경대학살》,《항일전쟁승리》,《일본군국주의의 야심》,《조어도》,《일본측주장》, 《중국측주장》등 여러 내용들이 포함되였다.
모임에서 회원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력사를 알자》는 주제로 토론좌담을 진행,일본우익세력들이 력사를 외곡하면서 공공연히 국제질서를 짓밟고 침략의 력사를 뒤집으려는 시도를 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 세대들이 력사를 명기해야 할뿐만아니라 한창 자라나고있는 청소년세대들에게도 력사의 교훈을 알려주어 위대한 중국꿈 실현에 기여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손화섭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