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 배우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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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임현식이 심장질환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현식이 관련 증상을 보여 경기도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응급처치 후 현재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병원 관계자 또한 "임현식씨가 입원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증상이나 처치에 대해서는 개인 정보를 이유로 함구했다.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임현식은 급성심근경색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945년생인 임현식은 최근까지 JTBC 예능 <님과 함께> 등에 출연했고, 지난 9월에는 경기도 양주소방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재난현장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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