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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만강창의》성원국대표들 협력 담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17일 10:38
《대두만강창의》성원국인 중국, 한국, 몽골, 로씨야의 정부대표들이 17일에 연길에서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

바로 이날 제15기《대두만강창의》(GTI)정부간협상위원회 부장급회의 및 동북아수출입개발은행련맹 설립대회가 연길에서 개막되였다.

우리 나라는 상무부,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농업부, 교통운수부, 관광국, 에네지자원국, 재정부성원으로 대표단을 무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기간 각 나라 대표단 성원들은 《대두만강창의》를 둘러싸고 각 성원국이 관광, 환경, 무역 및 투자, 기초시설, 에네지 및 자격건설 등 중점령역에서의 협력에 관해 토론을 진행한다.

동북아수출입개발은행련맹은 18일에 설립된다.

《대두만강창의》는 유엔개발계획서에서 발기하고 지지하는 동북아지역의 정부간협력기제이다. 성원국정부는 1995년에 정식으로 정부간협력기제조약을 체결했다.

《대두만강창의》기제는 경제,기술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장성을 추진하며 동북아지역, 특히는 대두만강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성원국간의 정책대화를 추동하고 동북아지역의 상업투자환경을 개선 및 다지역적인 기초시설건설을 추진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 목적을 실현하는것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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