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연길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의 후원으로 북산가두와 하남가두의 60명학생들에게 조학금 3만원을 발급하였다.
연길시차세대관심위에서는 2002년부터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의 후원으로 해마다 빈곤학생들에게 조학금을 발급했는데 이미 430명 학생들에게 도합21만5000원 되는 조학금을 발급하였다.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 김옥주교장은 《매번 조학금발급식은 단순히 경제적지원일 뿐만아니라 빈곤학생들도 기타 학생들과 다름없이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며 그들에게 신심을 주는 행사》라며 학생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것을 부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에서는 빈곤학생들에게 무료로 공부시키고있다.
연길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김동렬주임은 학생들은 랑비하지 말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데 유용하게 쓸것을 바랐다. / 리성복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