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검찰원 직무범죄 중대사건 수사지휘센터에서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4년 흑룡강성 검찰기관은 직무범죄 도주범 30명을 체포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5년 사이에 흑룡강성은 모두 498명의 직무범죄 도주범을 체포했으며 1억 8332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그외 흑룡강성은 최근 10년래 16명의 직무범죄 용의자가 외국으로 도망쳤는데 전력으로 추포한 결과 현재 10명이 체포되여 재판에 회부됐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검찰기관은 피의자 추적 일체화 기제를 건립하고 공안, 국경수비, 사법, 금융 등 부문과 소통, 협력해 각 부문의 직능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여러 부문에서 협력해 공동으로 피의자 추적 및 도주 방지 구조를 결성했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