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두만강창의》 제1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부장급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는《대두만강창의》성원국인 중국, 한국, 몽골, 로씨야 정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상무부 부장조리 왕수문과 유엔 주중협조원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는 중국, 한국, 몽골, 로씨야 등 4개 성원국 및 유엔개발기획서, 국제련합공업발전기구, 독일국제합작기구, 세계은행 및 아세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왕수문은 회의에서 《대두만강창의》성과를 둘러싸고 교통, 관광, 무역편리화, 에네르기자원 중점령역 등 방면에서 일련의 실질적은 합작을 이룩하였는바 지방정부의 교류도 날로 활성화된데 대하여 긍정, 관련기구 설립이 추진됐고 합작관계가 일층 강화됐으며 성원국간 대두만강창의 법률 과도방안이 공동한 인식을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왕수문은 《대두만강창의》합작을 추진하기 위하여 동북아지역 번영발전의 활력을 불어넣어 각 방면 《대두만강창의》법률과도진척을 다그치고 하루 빨리 구역합작기제를 정돈하여 전면적으로 통합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동북아주랑지대를 형성하여 여러방면으로 자금을 모아 구역융자 경로를 힘써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대두만강창의》법률과도방을 비준하고 2016년전으로 《대두만강창의》를 독립적인 정부간국제기구로 전변시키며 새로운 기제 급별, 조직구조, 과도시간표 등 문제에서 공통된 인식을 가져올것을 강조했다. 이밖에 회의에서는 교통, 관광, 에네르기자원 실질적인 합작을 다그치고 구역무역투자환경을 개선하여 상호통합과 기초시설건설을 튼튼히 하여 동북아교통과 경제주랑지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북아국가상회련합회 ,《대두만강창의》 연구기구네트워크, 동북아농업합작연구네트워크 등 새로운 기제 설립을 동의하였고 각 대표들은 《연변선언》을 발표했다.
대두만강창의합작은 1992년부터 시작됐는데 비서처는 북경에 두고있으며 합작기구 최고결책기구는 일년에 한번씩 부장급 회의를 소집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화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